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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조째즈가 충격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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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생인 조째즈는 올해 디지털 싱글 '모르시나요'로 데뷔 일주일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음원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쇼츠나 릴스 등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도 전혀 없었던데다 지드래곤, 아이브를 제치고 멜론 차트 2위까지 한 것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3월 둘째주 SBS '인기가요'에서 조째즈는 지드래곤 아이브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실시간 투표에서 0표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