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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금리를 내년 1월부터 0.25%포인트(p)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보금자리론 금리를 연 3.75∼4.05%로 동결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대 축소와 국고채 금리, MBS 발행금리 상승 등으로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서민과 실수요자 주거비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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