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장면을 묘사한 네티즌 플립북에 호날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이 멋진 영상 좀 보시라"면서 유튜브 이용자 'etoilec1'가 만든 플립북 영상을 팬들에게 소개했다.
플립북은 두꺼운 책 등에 사물의 움직임 한 장면 한 장면을 연속적으로 그려 넣은 뒤 그것을 빠르게 넘기면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기구를 뜻한다.
지난 6일 처음 공개된 영상은 호날두를 주제로 그의 헛다리 드리블링, 무회전킥, 골 세리머니 모습 등을 디테일하게 살려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2008년 1월 포츠머스전에서 날린 27m 무회전 프리킥골 장면 묘사는 하이라이트다.
플립북엔 당시 수비벽에 함께 서서 수비를 교란시킨 박지성(퀸스파크 레인저스)의 모습도 잠깐 보인다.
etoilec1은 이미 플립북 아티스트로 네티즌 사이에 정평이 나 있다.
그가 이전에 올린 호나우지뉴(브라질 아틀레티코 미네이루)의 경기 장면과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은 조회수 200만 회를 넘긴 히트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