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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이 투표 어떻게 하는 거야?'
감독관에 의해 유출된 이 사진은 처음 투표를 하는 호날두가 방식을 잘 몰랐거나, 카시야스가 누구에게 기표하는지 궁금해 엿보는 것으로 해석된다.
호날두는 2008년 처음 대표팀 주장이 됐지만 투표 내용이 공개된 2010년 이후 발롱도르 투표 기간엔 부상 등의 이유로 완장을 다른 선수에게 넘겼다.
2012년엔 브루노 알베스가, 2011년엔 파울루 벤투가 주장을 맡아 동료 호날두에게 1순위 투표를 했다.
카시야스는 이날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호날두에게 1순위 투표를 했다"고 공개했다.
자신에게 투표할 수 없는 호날두가 어떤 3명을 골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투표자들의 상세한 투표 현황은 내년 1월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수상자 발표 직후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