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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이 승인된 이랜드축구단이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랜드축구단 창단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랜드는 앞서 선임한 마틴 레니 감독을 중심으로 내달까지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구단 운영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이랜드는 서울을 연고로 창단,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 첫 시즌을 시작한다.
이랜드는 잠실주경기장 시설 개보수 및 그라운드 주변 육상트랙에 가변좌석 설치 방안을 두고 서울시와 협의 중이다. 박 대표는 "최근 서울시와 만나 팬들이 원하는 형태의 잠실주경기장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면서 "팬이 경기장에서 '축제'를 경험하고 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그로부터 수익을 얻는 것이 비즈니스의 원리"라면서 "팬이 원하는 경험이 무엇인지 고민해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말했다. 이들은 지역 밀착 프로그램 및 유소년 시스템 확보 및 강화에도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