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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신태용호 리우올림픽 동메달 신화 재연 도전
리우올림픽 조추첨은 5월에 진행된다. 신 감독은 상대가 결정된 후 미국 혹은 유럽 전지훈련을 통해 올림픽 준비에 나선다. 와일드카드도 밑그림이 나왔다. 군면제 여부와 상관없이 팀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상의 카드를 꺼낸다. 필드플레이어로만 3명을 채울 예정이다. 23세 이하 선수들도 소속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만 선발하겠다는 원칙을 정했다. 18명의 최종엔트리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2012년 대한민국은 런던에서 만든 홍명보호의 동메달 신화에 열광했다. 'BEYOND 2012(2012년을 넘어)' 신태용호가 8월 리우에서 또 한번의 기적에 도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