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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 슈퍼머니'의 타깃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파리생제르맹)다.
상하이는 이미 콜롬비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했다. 이어 PSG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치의 영입에 근접했다고 한다. 이젠 이브라히모비치까지 데려와 탈아시아급 공격진을 완성하려는 계획을 세운 듯 보인다.
최근 중국 슈퍼리그에는 막대한 돈을 풀리고 있다. 시진핑의 축구굴기(축구로 일으켜 세우다) 발언이 기폭제가 됐다. 잭슨 마르티네스(광저우 헝다), 알렉스 테세이라, 하미레스(이상 장쑤) 등 유럽에서 뛰고 있던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