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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2016년 K리그 타이틀 후원사로 6년 연속 참여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대회 타이틀 명칭권을 비롯해 LED보드, 롤링보드, A보드 경기장 그라운드 광고권, 경기장 내외 각종 설치물 광고권 등 다양한 광고권을 확보해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됐다. 이밖에 K리그를 활용한 각종 스포츠 이벤트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12일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참가해 매 경기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각 팀들도 다양한 팬서비스로 관중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현대오일뱅크는 6년 연속 프로축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