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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2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수여하는 '2015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상패를 전달받았다.
2012년 신설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의 초대 수상자는 가가와 신지(일본)였으며, 2013년에 나가토모 유토(일본), 2014년에는 마일 예디낙(호주)이 선정됐다.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 이 상을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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