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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가 애정어린 조언을 했다.
포그바를 향한 화려한 돈의 유혹. 퍼디난드는 상황을 우려했다. 아직 어린 포그바가 돈에 흔들리는 선수가 될까 걱정했다. 퍼디난드는 "결정은 포그바의 몫이다. 하지만 기준이 돈이 돼선 안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축구"라고 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 가장 큰 고려사항은 내 자신과 가족이었다. 돈은 아니었다"며 "라이언 긱스와 로이 킨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