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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무리뉴 감독이 주는 와인 마실 준비가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무리뉴 감독의 와인 초대에 기꺼이 응하겠다고도 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올 때마다 자신의 사무실로 초대해 와인을 대접했다. 무리뉴 감독은 최고급 와인을 퍼거슨 감독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과 와인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만약 무리뉴 감독이 경기가 끝난 뒤 나를 초대한다면 기꺼이 가서 와인을 한 잔 마시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