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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온트렌트(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엄청난 야유를 이겨낸 골이었다. 손흥민이 드디어 시즌 1호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스토크시티 관중들은 손흥민이 볼을 잡을 때마다 엄청난 야유를 퍼부었다. 하지만 손흥민은 흔들리지 않았다. 왼쪽에서 개인기와 스피드를 선보였다.
그리고 전반 41분 골을 만들어냈다. 역습 상황이었다 델레 알리가 볼을 잡은 뒤 치고갔다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연결했다. 에릭센은 볼을 잡은 뒤 중앙에 있는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