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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A조는 한국과 이란, 절대 양강의 분위기였다.
1위를 달리던 우즈베키스탄은 2승 1패 승점 6점을 기록해 3위로 처졌다. 시리아는 중국을 1대0으로 꺾고 승점 4점(1승1무1패)으로 4위에 올라갔다. 중국은 무승행진이 이어졌다. 승점 1점(1무2패)으로 최종예선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에 패한 카타르는 3연패를 기록해 최하위 6위에 머물렀다.
러시아월드컵 본선은 조 2위까지 직행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