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이 윤정석 대표이사의 재신임을 결정했다.
이에 윤 대표이사는 금년시즌을 치른 소회를 밝히면서 구단주의 의지를 받들어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을 추스르고 창단 20돌이 되는 내년 시즌에는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는 1부 리그(클래식)로 기필코 승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2016년 1월 5일 처음 선임된 윤 대표이사 임기는 8월 22일까지 전임 대표이사의 잔여 임기를 마친 후, 다시 선임된 2016년 8월 23일부터 2019년 8월 22일까지 3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