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이지만,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라며 "나는 지금까지 내가 잘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그 어떤 확신도 갖지 못하고 있다. 나는 내년 여름 U-21 챔피언십을 위해 U-21 팀도 지도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난 어디에 주차를 해야 될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