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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싶다."
사우스게이트는지난 9월 부패 문제로 한 경기만 치르고 물러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직을 수행했다. 슬로베니아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지역 최종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른 사우스게이트는 0대0 무승부를 거둔 뒤 스코틀랜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낸 사우스게이트는 대행 꼬리표를 떼고 앞으로 4년간 잉글랜드 A대표팀을 이끌 수장으로 선임됐다.
사우스게이트는 크리스탈 팰리스, 애스턴빌라 등에서 뛰며 18년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잉글랜드 대표로 두 차례 월드컵을 경험하기도 했다. 은퇴 뒤에는 경영에 뛰어들었다. 이후 2013년 21세 이하(U-21)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한편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첫 경기는 2017년 3월 독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하는 국제 친선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