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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시티전에서 승리를 거둔 웨스트햄의 최고 수훈갑은 선수가 아닌 골대였다.
경기가 끝난 뒤 웨스트햄 서포터스들은 트위터를 통해 '맨 오브 더 매치' 투표를 펼쳤다. 투표 결과 '골대(POST)'가 57%의 지지를 얻어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히는 영광을 얻었다. 웨스트햄 트위터는 '투표에 참가한 무려 57%의 서포터스들이 골대를 오늘 경기의 수훈 선수로 뽑았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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