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미래 이재성 권창훈 안현범이 교보문고에 뜬다

기사입력 2016-12-20 13:21



2016시즌 K리그의 희로애락을 담은 2016 K리그 사진집이 23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발간된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발간을 기념해 26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권창훈(수원) 안현범(제주) 이재성(전북)이 K리그 선수들을 대표하여 팬 사인회를 갖는다.

팬 사인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23일부터 26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016 K리그 사진집 ''PICK 2016'을 구매 후 영수증과 번호표를 교환하면 사인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축구팬들에는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핀버튼(1인 1팀)을 증정한다.

2016 K리그 사진집은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서도 선주문을 받고 있다. 20일 현재 400여권이 주문되고 1100여 만원이 펀딩됐으며, 안현범 염기훈(수원) 양동현(포항) 김도혁(인천) 김영광(서울 이랜드) 등 K리그 선수들도 사진집 선주문 인증샷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