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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가 외국인 선수 쿼터를 줄인다.
중국축구협회가 외국인 선수 쿼터를 줄인데는 축구단 재정이 문제가 됐다. 중국축구협회는 '최고 수준의 외국인 선수들은 슈퍼리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팀에 재정적인 부담을 안긴다. 그래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중국으로 유입되는 기회를 줄였다'고 전했다.
이 규정은 겨울 이적시장이 펼쳐지기 일주일 전 개정됐다. 첼시의 미드필더 오스카가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둥지를 옮긴 다음 날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