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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핸더슨은 만족을 모르는 선수다."
공신은 미드필더 핸더슨이었다. 클롭 감독은 "핸더슨은 팀의 핵심 선수다.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펼쳤다"고 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선수 한 명을 찍어서 칭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선수들이 쉽게 나태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하지만 핸더슨은 그렇지 않다. 절대 만족을 모르는 선수"라고 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공격수 피르미누는 스토크시티전 선발로 나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클롭 감독은 "경기 외적으로 발생한 일에 대해선 언급할 수 없다"며 "긍정적인 일은 아니지만 그라운드에선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