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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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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이 존 테리(36)의 대체자로 칼리두 쿨리발리(26·나폴리)에게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6일(이하 한국시각) '존 테리의 대체자를 찾는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의 눈은 세리에A 소속 수비수에게 가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첼시와 존 테리의 계약은 6월 30일 끝이 난다.
이 매체가 주목한 세리에A 소속 수비수는 칼리두 쿨리발리다. 프랑스 태생으로 세네갈 대표로 활약 중인 칼리두 쿨리발리는 2014년 KRC헹크에서 775만유로(약 96억원)의 이적료를 받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지난해 9월에는 구단과 2021년 6월까지 장기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스타는 '콘테 감독이 칼리두 쿨리발리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그의 존재감 및 능력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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