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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인천 감독의 말이다.
승리의 중심에는 문선민이 있었다. 올 시즌 인천 유니폼을 입은 문선민은 이날 2골을 터뜨리며 활짝 웃었다. 이 감독은 "매우 긍정적인 선수다. 자기 관리도 잘한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선수다. 기대가 된다. 빨리 녹아들어서 팀 플레이도 잘 됐다.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천은 9일 포항과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기사입력 2017-04-0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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