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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와 축구사랑 나눔재단이 포항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포항을 연고로 하는 유일한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서 포항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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