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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피치 위로 돌아왔다.
현재로서는 손흥민의 출전 경기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 다만 부상 부위가 축구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발이 아닌 팔이다. 몸만 끌어올린다면 예상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5일 웸블리에서 유벤투스와 친선경기를 가진다. 이후 13일 뉴캐슬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며 시즌을 시작한다.
기사입력 2017-08-04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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