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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 최고다."
승리의 중심에는 이스코가 있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쐐기골이자 이날의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그는 경기 뒤 유럽 뒤 UEFA이 선정한 MOM(Man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컵 주인공'으로 우뚝 선 이스코는 "강한 팀을 상대로 승리해서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세계 최고"라며 활짝 웃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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