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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도스 중앙 수비수 정승현과 김민혁은 가시마 앤틀러스전서 선발 풀타임 출전, 팀의 1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리그 선두 가시마는 이번 패배로 5연승에서 급제동이 걸렸다.
중앙 수비수 장현수(FC도쿄)도 주빌로 이와타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두 팀은 0대0 무승부.
최근 A대표팀에 발탁된 골키퍼 구성윤(삿포로)은 히로시마 산프레체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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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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