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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도스 중앙 수비수 정승현과 김민혁은 가시마 앤틀러스전서 선발 풀타임 출전, 팀의 1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리그 선두 가시마는 이번 패배로 5연승에서 급제동이 걸렸다.
최근 A대표팀에 첫 발탁된 송주훈(니가타)는 빗셀 고베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그러나 소속팀은 0대2 완패를 당했다. 호리고메의 자책골(후반 8분)에 이어 상대 공격수 포돌스키에게 쐐기골을 얻어 맞았다. 고베 주전 골키퍼 김승규는 선발 풀타임 출전,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중앙 수비수 장현수(FC도쿄)도 주빌로 이와타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두 팀은 0대0 무승부.
최근 A대표팀에 발탁된 골키퍼 구성윤(삿포로)은 히로시마 산프레체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