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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호주, 시리아, 베트남를 상대하게 됐다.
U-23챔피언십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그러나 내년에는 올림픽이 치러지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세계 대회 예선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1995년생 이하 선수들을 점검 중인 김 감독은 K리그 일정이 끝나는 11월 말 U-23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8년 U-23 챔피언십 조편성
▶A조=중국,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오만
▶B조=일본, 북한, 태국, 팔레스타인
▶C조=이라크,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 말레이시아
▶D조=한국, 호주, 시리아,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