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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호, U-23챔피언십서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한 조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7-10-24 18:35


김봉길 감독 스포츠조선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호주, 시리아, 베트남를 상대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중국에서 개최된 대회 조추첨 결과 한국은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D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내년 1월 9일부터 27일까지 중국 4개 도시(쿤산, 창수, 장인, 창저우)에서 개최된다.

U-23챔피언십은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올림픽 예선을 겸한다. 그러나 내년에는 올림픽이 치러지지 않기 때문에 따로 세계 대회 예선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1995년생 이하 선수들을 점검 중인 김 감독은 K리그 일정이 끝나는 11월 말 U-23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8년 U-23 챔피언십 조편성

▶A조=중국,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오만


▶B조=일본, 북한, 태국, 팔레스타인

▶C조=이라크,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 말레이시아

▶D조=한국, 호주, 시리아,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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