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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전북 현대)은 콜롬비아전 활약을 다짐했다.
최철순은 "이기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콜롬비아전에서 더 발전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점하지 않는데 비중을 두고 있으나 공격에선 측면이 잘 풀어줘야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콜롬비아는 이번 한국전에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카를로스 바카(세비야), 후안 콰르다도(유벤투스)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앞세울 전망이다. 최철순은 "압박이나 거친 플레이를 투지 있게 전개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