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임원 인사의 후속조치로 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김대업 경영지원실 기획팀장은 국가대표지원실장이 됐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대비한 '대표팀 총력 지원'이다. 기존 기술교육실 산하의 국가대표지원팀이 '국가대표지원실'로 승격됐다.
김진항 경기운영실장은 생활축구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1-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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