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월드컵 공인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텔스타18'로 명명된 공인구는 10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공개식을 가졌다. 이날 공인구 공개 행사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지네딘 지단(프랑스) 등 축구 스타들이 참가해 공인구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공인구를 사용하게 될 메시는 "디자인이나 색상 모두 마음에 든다. 빨리 그라운드에 서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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