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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피에로 벤투라 이탈리아 감독의 사임이 유력한 상황이다.
벌써 후임자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데로 스포르트는 '이탈리아, 이것은 재앙'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벤투라,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어느 감독이 오든 이제는 유로2020을 바라보고 팀을 리빌딩 해야 한다'며 '가장 유력한 후임자는 카를로 안첼로티'라고 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9월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팀을 맡고 있지 않다. 또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도 잉글랜드 생활에 지쳤다. 이탈리아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며 '로베르토 만시니,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또한 훌륭한 대체자'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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