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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의 네이마르와 다니 알베스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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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강 파리생제르맹이 정규리그 14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12승2무(승점 38).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5전 전승까지 포함하면 19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파리생제르맹은 27일(한국시각) 모나코에서 벌어진 AS모나코와의 2017~2018시즌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서 2대1 승리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전반 19분 카바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드락슬러가 어시스트했다. 정규리그 16호골을 기록한 카바니는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후반 7분에는 네이마르의 PK골로 도망갔다. 정규리그 8호골. 모나코는 후반 36분 무티뉴의 만회골로 추격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추가 실점을 막아 1골차 리드를 지켰다.
파리생제르맹은 4연승을 달리며 승점 38점으로 2위 리옹(승점 29) 보다 승점 9점 리드했다. 모나코는 리옹과 승점에선 같았지만 골득실차에서 밀려 3위를 달렸다.
네이마르는 평점 9.5점(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 양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을 받았다. 카바니는 7.8점을 받았다.
모나코에선 무티뉴가 평점 7.8점으로 가장 높았다. 모나코 공격수 팔카오는 평점 6.9점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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