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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강' 전북 현대가 2018년 더블 달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선수단은 초반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풀타임을 뛸 수 있는 체력을 만들고 이후 전술 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전북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목포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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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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