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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이 쾌조의 3연승을 달렸다.
아산은 경기 내용에서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골결정력에서 대전이 우세했다. 아산은 행운도 따르지 않았다. 대전 골키퍼 김진영은 수차례 선방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아산 주세종의 PK도 김진영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부천 원정에서 3대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첫 원정 승리다. 이랜드(7위)는 승점 13점. 2연패의 부천은 승점 21점으로 2위.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