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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독일도 부상 선수가 발생했다. '수비의 핵' 마츠 훔멜스다.
쥘레는 올 시즌 호펜하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 42경기를 뛰면서 팀 우승을 이끌었다. 뢰브는 "마누엘 노이어,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키미히와 뮌헨에서 호흡을 맞췄다. 안토니오 뤼디거도 옵션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뢰브 감독은 스웨덴전 승리 요인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에너지와 보디 랭귀지다. 뢰브 감독은 "선수들에게 두 가지를 얘기했다. 월드컵은 절대적인 헌신과 열정이 있어야 하는 무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