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에도 축구장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경남과 울산 역시 3월 1일 각각 성남, 수원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3월 2일에는 인천과 제주, 상주와 강원의 경기가 펼쳐진다. 3월 3일에는 서울과 포항이 격돌한다.
한편, 올 시즌부터는 효율적인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주중경기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분산 개최한다. 각 팀당 1회씩 평일 금요일 홈경기를 개최한다. 시즌 첫 평일 금요일 경기는 3월 29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제주의 맞대결이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약 3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한다. 주요 조건으로는 동일팀과 경기 후 일정 기간 리턴매치 불가, 홈 또는 원정 연속경기 3회 미만, ACL 출전팀 일정 고려,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평일 금요일 홈경기 1회 개최, 정규 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 간 홈-원정 경기 균등 배정(불가시 정규 라운드 상위팀에 스플릿 라운드 홈 우선배정) 등이다.
◇2019년 KEB하나은행 K리그1 개막전 일정
전북-대구(전주W·3월 1일 오후 2시)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울산-수원(울산W·이상 3월 1일 오후 4시)
인천-제주(인천전용·3월 2일 오후 2시)
상주-강원(상주시민·3월 2일 오후 4시)
서울-포항(서울W·3월 3일 오후 2시)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