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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블루드래곤' 이청용(보훔)이 잠시 한국에 다녀온다.
이청용은 19일 훈련 한차례만 불참하고, 20일 두바이로 돌아와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청용은 이번 대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독일에서 부활에 성공한 이청용은 대표팀에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생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있다. 필리핀전에 교체투입돼 경기의 흐름을 바꾼 이청용은 이후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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