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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가 프랑스여자월드컵의 해, 새해 첫 국제대회에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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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전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다. 후반 교체투입된 여민지가 후반 12분 날선 슈팅을 날렸으나 중국 골키퍼 왕쉬멍에게 막혔다. 4분 후인 후반 16분엔 지소연의 중거리 슈팅을 왕쉬멍이 또 한번 막아냈다. 후반 24분, 후반 29분 중국 워쳉수와 리잉의 슈팅을 골키퍼 강가애가 눈부신 세이브로 막아냈다. 후반 33분 장슬기의 날선 헤더를 왕쉬멍이 막아내며 아쉽게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결국 0대1로 석패하며 새해 첫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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