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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는 지난 25일 아랍에미리트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에게 일격을 당하며 탈락했다. 한국 축구 팬들의 진한 아쉬움과는 반대로 토트넘 팬들은 에이스 손흥민의 조기 귀환을 반기고 있다.
한편으로는 영국 현지 언론을 통해 피로도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나는 완전히 준비되지 않았다. 체력적으로 고갈됐다. 체력적으로 좋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스스로 관리를 더 잘해야 할 것같다. 나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화가 난다"는 현지 인터뷰 내용을 그대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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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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