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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게이스케(멜버른 빅토리)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일본 언론 데일리스포츠는 11일 현지 유료 언론 체인지 더 월드의 기사를 인용해 혼다 게이스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혼다 게이스케는 "100%는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악화되지는 않았다. 선수로 그라운드에 선다는 조흔 체험이다. 올림픽까지는 부상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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