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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완벽하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벵거 감독은 "포체티노가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이후 너무 잘 하고 있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벵거 감독은 지난 2017~2018시즌을 마치고 아스널과 작별했다. EPL 3번, FA컵 7번 우승했다.
벵거 감독은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젊은 선수들과 매우 좋은 시기에 만났다. 그의 능력과 지식이 잘 훈련받은 젊은 선수들과 매우 잘 뒤섞이고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서 맨시티 리버풀에 이어 승점 60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맨유(승점 51)와는 승점 9점차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7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그 전에는 사우스햄턴, 에스파뇰을 이끌었다. 그는 토트넘 이적 후 손흥민을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에서 영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맨유, 레알 마드리드 같은 빅클럽 감독 후보 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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