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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테야(스페인 발렌시아)=이준혁 통신원]아쉬웠다. 데뷔골을 넣을 수 있었다. 그래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강인(발렌시아)의 유럽 데뷔는 인상적이었다.
후반 34분 하프라인에서 날카로운 드리블 침투 패스로 기회를 만들었다. 38분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간결한 슈팅을 때렸다. 후반 추가시간 결정전인 장면을 만들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날카로운 헤딩슛을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히고 말았다. 유럽 무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을 기회롤 놓쳤다.
17분. 이강인의 유럽 데뷔 무대는 분명 짧았다. 하지만 그 여운은 길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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