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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벤피카 듀오를 위해 다시 한번 거액을 꺼낼 기세다.
맨유는 포르투갈 리그와 인연이 깊다. 호날두를 비롯해 안데르손, 나니, 베베, 마르코스 로호, 빅토르 린델로프 등을 데려왔다. 최근 들어 포르투갈의 젊은 재능들을 주시하고 있다. 2년 전 포르투갈 스카우트 주앙 페레이라를 영입하기도 했다. 맨유는 디아스와 펠릭스를 오랜기간 지켜보며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내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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