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스타 플레이어 출신 폴 스콜스가 감독직을 내려놨다.
스콜스 감독은 "아주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기로 결정했다. 팬들, 선수들, 내 친구들과 가족들이 얼마나 감독직을 자랑스러워했고 즐거워했는지 안다"고 말하며 "짧은 기간이지만 나의 마음대로 팀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팬들과 선수들, 스태프의 건승을 빈다. 나는 올덤 팬으로 앞으로도 늘 이 팀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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