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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주전 수문장 다비드 오스피나(30·나폴리)가 주말 리그 경기에서 머리 부상을 당했다. 3월 A매치 데이 기간에 아시아 원정길에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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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가 명단에 속한 골키퍼 중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는 오스피나와 카밀로 바르가스(데포르티보 칼리) 뿐인데, 바르가스는 지금까지 5경기에 출전한 게 전부다. 언론은 오스피나의 결장을 기정사실화하며 호세 페르난도 콰드라도(아틀레티코 나시오날) 알바로 몬테로(릴타드) 다비드 곤살레스(메델린) 등이 대체발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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