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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대 유망주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1군에서 기회를 얻었던 이강인은 지난 1월 1군 정식 선수로 등록되고 등번호를 16번으로 교체하며 주목받았다. 프리메라리가 데뷔를 마쳤고, 컵대회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기회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1군 등록 후 오히려 출전 기회를 잃어 의기소침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이강인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한국 A대표팀에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전에서 데뷔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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