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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올여름 골키퍼 정리 작업에 돌입할 것이 확실시된다.
지단 감독은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세 명의 뛰어난 골키퍼를 보유했다"며 루카를 나바스, 쿠르투아와 함께 '뛰어난 골키퍼' 범주에 넣었다. 그러면서 "(누구를 주전으로 내세울지는)내년에 어떤 골키퍼를 갖게 될지에 달렸다"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움직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레알은 최근 몇 년간 다비드 데 헤아(맨유)와 연결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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