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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16세 이하(U-16) 팀에서 뛰는 나카이 타쿠히로(1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카이는 14일 열린 카데테A리그 2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2분 골을 넣었다. 두 경기 연속 득점. 경기 뒤 나카이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득점 동영상을 올렸다. '미사일과 같다', '힘내라' 등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한편, 나카이는 지난 7일 25m짜리 오른발슛을 꽂아 넣어 팀의 5대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당시 일본 언론은 '이제 15세 어린 선수가 대단한 골을 넣었다', '미래에는 나카이가 상위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등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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