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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알베스(35·파리생제르맹)는 현역선수 중 누구보다 많은 트로피를 획득했다.
알베스는 내친김에 통산 40번째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번 주말 스타드렌과 쿠프 데 프랭스 결승전이 예정됐다. 전력상 파리생제르맹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 알베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 생각은 없지만, 나는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지, 반대로 어떻게 해야 패배하는지에 대해 알고 있다. 내가 무언가를 말한다면, 그 얘기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걸 알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경험을 해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직 35세인 알베스는 오는 6월 자국에서 열릴 코파아메리카에도 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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