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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연패를 확정했다.
메시는 이 골로 시즌 34번째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득점 2위가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즈,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로 두 사람 모두 21골에 그치고 있다. 격차가 워낙 커 득점왕 등극도 유력하다.
한편, 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바로셀로나는 한결 편한 마음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레이(국왕컵)에 집중할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는 리버풀(잉글랜드)과 4강 맞대결을 펼쳐 결승 진출을 다툰다. 코파 델 레이는 이미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고, 결승전에서 발렌시아를 상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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